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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to Remember

네 번째 뉴욕여행 5박 6일 (1) Staten Island & Governors Island 그리고 뮤지컬 Lottery 당첨!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2022년도 이야기

네 번째 뉴욕여행 5박 6일 (1) Staten Island & Governors Island 그리고 뮤지컬 Lottery 당첨!

날미 2022. 6. 1. 14:52

2022년 5월 2일~5월 7일

 

드디어 뉴욕에 또 왔다.

요번이 네 번째 이지만 남편과 단 둘이 오기는 처음이다.

한 번은 언니와 함께였고

두 번은 딸과 함께였다.

 

코로나 시기로 인해 해외여행엔 제약이 있어 포기한 후

국내여행을 생각하며 내 마음을 끄는 것은 뉴욕이었다.

한산하기 그지없고 볼거리도 별로 없고

대중교통이 거의 없어서 자차로만 움직이며 살아가는 나에게

뉴욕은 참으로 매력적인 도시이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  복잡하긴 해도 생동감이 느껴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닐 수 있고

볼거리도 많은 뉴욕!

 

3박4일간 덜컹거리는 기차침대에서 자다가

침대다운 침대에서 잠을 자고나니 컨디션 최고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북적였지만 

그것마저 여행지 기분이 나서 좋았다.

 

 

요번 여행의 컨셉은 되도록 많이 보려고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꼭 봐야되겠다는 생각없이 전날밤 생각나는 대로 다음날 돌아다니기로 정했다.

세 번에 걸친 여행에서 좋았다고 느꼈던 곳, 다시 가보고 싶은 곳과

새로운 곳 한 두 곳을 본다 정도로 여유있게 다니기로 했다.

 

아침나절에 호텔을 나서는 순간의 화려함으로 인해

맨하탄에 숙소를 얻기 잘했다는 기분이 든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곳저곳 다니기 위해

일 주일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메트로 카드를 샀다.

 

 

물을 좋아하는 나는  첫 일정을 Staten Island에서 훼리 타고

물을 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멀리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맨하탄 전경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잡았다. 

 

 

 

 

 

Staten Island Ferry 왕복이용 후 바로 옆에 있는 

Governors Island Ferry라고 쓰여진 파란 건물에서 왕복 $3에 훼리티켓을 사서

  Governors Island에 갔다.

 

 

 

Governors Island는  1783년부터 군사해안경비대 기지로 사용하다

2003년 부터 관광지로 조성되었고 

복잡한 맨하탄을 떠나 반대쪽에서 

맨하탄 전경을 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뉴욕인가 싶을만큼 아주 한적하고 평화로운 곳이다.

 

 

 

 

 

 

 

 

 

 

 

 

 

 

 

 

 

 

 

 

뉴욕에 올때마다 뮤지컬 하나 씩을 보곤 했는데

뮤지컬 티켓을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다.

정가보다 싸게 사는 방버은 

1.Broadway.com같은 티켓 예매 온라인 싸이트 이용

2.선착순으로 현장판매 하는 Rush 티켓

3.TKTS부스에서 구입

4.보고싶은 뮤지컬을 하루 전에 신청하는 무작위 추첨 Lottery

5.서서 보는 Standing티켓 이고

 현장에서 정가에 사는 것등이 있다.

 

우리는 남편이름으로 Lottery 티켓도 넣어봤었고

예전에 한 번 Rush 티켓 시도했다가  실패한 후로

그냥 매번 TKTS에서  정가의 40 %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표를 샀었다.

요번에  처음으로 내이름으로 Lottery 에 넣었는데 

Governors 섬 도착후 혹시나 하고 결과를 확인하며

남편의 탄성이 흘러나왔다.

당첨됐다!

 

나는 그냥 덤덤했고 Lottery에 당첨되어서 공짜인지 알았더니

두 장에 세금포함 $108을 내야한다는 사실에 공짜도 아닌데 뭘~~했는데

남편은 Lottery당첨 되기는 0.25 %의 확률이라면서 

우리가 앉게 되는 자리의 원래 가격은 훨씬 비싸단다.

Lottery에 당첨이 되다니 믿을 수 없어서 가짜 메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단다.^^

 

모바일로 티켓을 사면 좌석표를 보내준다.

 

남편은 추첨에 당첨되어서  경품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는데

나는 몇 번 받아보곤 했으니 

다 내덕이라며 좋아하는 남편 ㅎㅎㅎ

 

저녁에 WICKED를 봐야하니 다음 일정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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