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2022년 7월 이야기 본문
연말이 되어서야 지난 여름이야기를 하다니...
기억을 더듬어보자.
미셀이 십여 년 만에 한국여행을 갔다.
무더운 여름이어서 더위를 무쟈게 타는 재은이는 ...
시민권 업데이트를 했다.
미국 시민권을 딴 후 소시얼 사무소에 가서
영주권자에서 시민권자가 되었음을 신고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역이민 카페에서 정보를 알게 되어서 부랴부랴 업데이트했다.
2000년도에 해야 할 일을 2022년에서야 했다.^^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던 남편은 2년 4개월 만에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하게 되었다
재택근무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실적은 더 좋았다는데
굳이 회사로 들어오라는 회사방침! ㅠㅠㅠ
집에서 밥 해먹고
간간히 모임도 했다.
임장로님댁과 세 가정이 드디어 만남을 가졌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임장로님~~~ 항상 감사합니다.
동네분들 우리 집에서 시원한 콩국수 해먹고
윤옥권사님 만나서 밀린 이야기 나눔을 하고
동네분들 각자 집에서 저녁식사후 우리집에서 커피타임을 했다.^^
황권사님이 수박과 토마토카프리제를 해오셨다.
드디어 3년 만에 한국에 가기로 확정지었다.
6주간의 한국여행을 위하여 조사 들어갔다. ㅎㅎㅎ
'살아가는 이야기 > 2022년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 31주년 기념 (0) | 2022.12.14 |
---|---|
2022년 8월 이야기 (0) | 2022.12.13 |
Sacramento Downtown 나들이 (0) | 2022.12.13 |
샌디에고 헌수네 방문 비디오 (0) | 2022.07.29 |
San Diego 아들네 3박 4일 (4) 헤어짐은 멍멍이도 슬픔에 젖게한다. ^^ (1) | 2022.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