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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사는 곳도 가을이구나
- 6주간의 한국여행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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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상으로도 자주 만나기 쉽지 않게 되니까 더더욱 가⋯
- 많지도 않은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지내느라 명절이나 되⋯
- 그렇게 생각하며 살기로 했어요. ^^ 가을빛은 어디나⋯
- 어찌보면 멀리사는 가족보다 가까이 사는 이웃이 더 정겹⋯
- 화목한 가족 모습이네요 감사의 생스기빙이네요
- 내가 사는 곳이 최고지요 가을빛이 곱네요^^
- ㅎㅎㅎㅎ 하은엄마 2021년에 한국가서 사온 물건들이⋯
- 사진을 보다가 웃었답니다. 해외에서 살면 다 똑같이 느⋯
- ㅎㅎㅎㅎ 저희는 주로 저만 찌는데 요번 여행에선 남⋯
- ㅋㅋㅋ 우리도 제주도 20일동안 200km를 걷고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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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5 (1)
Days to Remember

2021년 5월 9일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은 어머니 날이다. 토요일에 아들네와 엄마를 보러 San Jose에 갔다. 훌쩍 자란 토빈이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요리솜씨가 좋은 아들이 준비한 점심을 함께 했다. 아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바라보니 웃음이 나고 신통방통 꼬부랑통이다. ^^ 크리스티는 애피타이저로 참치와 양파로 만든 딥을 만들고 디저트로 파운드케잌을 구웠다. 금방 구운 따끈한 파운드 케잌이 얼마나 맛있는지 남편은 두 개나 먹었다. ^^ 아들은 Tri Tip Roast를 메인으로 사라다와 빵을 만들었는데 음식 하나하나가 정말 맛있어서 '아무래도 쉐프를 해도 되겠다' 했다. 아들네와 함께하는 시간이 참 좋다. 멀리 떨어져서 이 시간에 함께하지 못하는 딸이 생각나는 시간이다. 함께 할 수 있으..
살아가는 이야기/2021년도 이야기
2021. 5. 1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