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4년 만의 언니방문 (7) San Francisco 본문
2018년 3월 17일
내일이면 언니가 한국으로 돌아가야 해서 오늘은 친정이 있는 산호세로 돌아가는 날이다.
산호세에서 아들과 점심약속이 있어서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왔다.
샌프란시스코에 잠깐 들렸다가 가고 싶어서이다.
어제는 눈속을 뚫고 길을 달렸었는데 오늘은 화창한 길을 달린다.
언니에게 가슴이 뻥 뚫어지는 곳을 보여주고 싶어서 금문교가 보이는 언덕에 2주 만에 다시 왔다.
우리는 자매사이
우리는 자매 사이인데 뒷 남자들은 무슨 사이인지...
제부와 처형 사이의 뒷모습이다. ㅎㅎㅎ
언니가 제주올레길 같다면서 좋아했던 LANDS END
LANDS END 입구에 있는 Sutro bath엔 시간이 없어서 내려가지 못했다.
언니야~~ 다음에 오면 꼭 내려가서 파도소리도 듣고 바닷바람도 실컷 쐬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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