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2월 만남들
- Happy Thanksgiving (2) 친우가 ⋯
- Happy Thanksgiving (1) 친정식⋯
- 나 사는 곳도 가을이구나
- 6주간의 한국여행을 마치다
- 6주간 서울여행기
- 6주간 서울여행기 (정동길, 홍난파가옥, 딜쿠샤~⋯
- 6주간 서울여행기 (익선동, 인사동, 북촌, 삼청⋯
- 6주간 서울여행기 (정동길, 광화문)
- 6주간 서울여행기 (친정식구들과 일산, 운정, 파⋯
- 6주간 서울여행기 (모란민속5일장, 남한산성)
- 6주간 서울여행기 (12년 만의 고마운 만남, 우⋯
- 6주간 서울여행기 ( 창덕궁 후원, 남산골 한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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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주간 서울여행기 (어머님 만남)
- 거리상으로도 자주 만나기 쉽지 않게 되니까 더더욱 가⋯
- 많지도 않은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지내느라 명절이나 되⋯
- 그렇게 생각하며 살기로 했어요. ^^ 가을빛은 어디나⋯
- 어찌보면 멀리사는 가족보다 가까이 사는 이웃이 더 정겹⋯
- 화목한 가족 모습이네요 감사의 생스기빙이네요
- 내가 사는 곳이 최고지요 가을빛이 곱네요^^
- ㅎㅎㅎㅎ 하은엄마 2021년에 한국가서 사온 물건들이⋯
- 사진을 보다가 웃었답니다. 해외에서 살면 다 똑같이 느⋯
- ㅎㅎㅎㅎ 저희는 주로 저만 찌는데 요번 여행에선 남⋯
- ㅋㅋㅋ 우리도 제주도 20일동안 200km를 걷고왔는데⋯
목록살아가는 이야기/2014년도 이야기 (50)
Days to Remember
2014년 12월 25일 아이들이 태어나고부터 작년까지 성탄절이 되면 참으로 분주하게 지냈었다.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선생님을 비롯한 아이들에 관계된 사람들, San Jose 식구들, 구역 식구, 이웃, 그리고 지인들 선물을 준비하느라고 뻔질나게 샤핑몰을 드나들었는데 올해는 정말 한가하게 성탄절을 맞이하게 되었다. 딸내미 선물은 진즉에 준비해서 한국으로 보내 놨고 (운송비가 어찌나 비싼지...) 아들내미는 현금을 최고로 치니까 특별히 신경쓸 일이 없고. 최소한의 사람들에게만 카드와 선물을 준비했다. 이 사람 저 사람 신경 쓰는 게 귀찮아졌다. 이러면 안되는데... 12월에 우리 집에서 두 번 있었던 연말 모임 준비를 한 것 외에는 예년에 비해 어찌나 한가한지 쓸쓸한 기분마저 들 정도였다. 선물교환과 선물..
2014년 12월 21일 겨울이라고 해야 한국에 비하면 따뜻해서 눈은 구경조차 할 수 없고 비가 내린다. 옛날집은 나무가 많아서 비가 와도 운치가 있었는데 지금 집은 참 쓸쓸하다. 공부방에서 바라보이는 바깥풍경도 삭막 그자체 이다. 겨울비는 몇날 며칠을 주룩주룩 내린다. 한국의 겨울을 ..
2014년 11월 27일 우리 집에서 두 시간 거리인 San Francisco는 갈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바다를 좋아하는 나는 샌프란을 가면 매번 해변을 걷고 돌아오곤 했었는데 요번에는 지난 모세모임에 시간관계상 걷지못했던 길을 걷기로 작정을 했다. 그냥 지나치면 아쉬운 Pier 39 근처를 ..
2014년 11월 20일 나는 옛날을 곧잘 회상하곤 한다. 나의 어렸을 때와 학창시절과 아이들의 어렸을 때 모습은 물론이고 특히 내가 살았었던 동네에 대한 그리움이 많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30년을 살았고 미국에서 26년째 살아가고 있다. 한국에서 살았을 때도 시간이 많을 땐 옛동네를 찾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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