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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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2015년도 이야기

토비와 걷던 길을 걸으면 눈물이 난다

날미 2015. 12. 17. 14:22


2015년 11월 2일


가을비가  촉촉히 내린다.

비가 오니까 마음도 젖어든다.

토비와 함께 걷던 동네길을 걸었다.

그길에 어야가는 것이 너무 좋아서 신나했던 토비의 모습이 있다.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