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추수감사절 여행 (1) Napa Valley 본문
2015년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연휴이다.
친정이 있는 San Jose에 가기 전에 늦가을의 모습이 있을 것 같은 Napa Valley를 들렸다.
30마일이 넘는 Calistoga까지 수확이 끝난 포도밭이 양쪽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다.
가을과 겨울과 여름이 공존하고 있다. ㅎㅎ
와인을 시음하기 위해 나파밸리에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와인과 관계없는 우리부부에겐 추수감사절 당일이라서 와이너리도 문을 닫고 한적해서 더 좋다.
늦가을 여행지로 탁월한 선택이다.
참 행복하다.
LA 까지의 여행을 위해 차를 렌트했다.
엘란트라야! 안전하게 다녀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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