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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2016년도 이야기

알아가기

날미 2016. 12. 13. 13:41

 

2016년 11월 16일

 

지난 한국여행때 만났었던 교우를 다시 만났다.

 

같은 교회에서  9년간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단둘이 만났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한국여행때 만나서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눠보니 마음이 잘 맞았다.

나이도 동갑인데 우째 개인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고 살아왔는지...
점심식사를 한 후에 걷기위해 옛날에 살았던 동네인 Folsom으로 갔다.

 

 

유리병 뚜껑부위가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었네.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건강식으로 점심을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걸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종종 이런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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