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3월의 이러저러한 일들 본문
2018년 3월
3월엔 언니의 방문으로 들떠있었던 한 달이었다.
온다던 언니가 왔다갔고 이런저런 일들로 3월을 훌쩍 보냈다.
토요일에 남편과 함께 동네산책을 했다
소그룹원의 아들이 결혼식을 치루고 교회친교음식을 하겠다고 해서
4월에 있던 친교순서를 3월로 바꿔서 했다.
메인음식은 중국음식으로 오더했고 소그룹원들은 과일과 떡만 준비해서
남녀가 한마음이 되어서 분업하며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수월하게 했다.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기도했다.
삶을 나누며 울고웃던 감사와 감동이 있던 7 주간의 커피브레이크를 마쳤다.
한 달만에 유자매를 만나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3월이 지나가며 봄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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