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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2019년도 이야기

가을엔 Apple Hill에 가줘야 한다

날미 2019. 12. 25. 16:19

 

2019년 11월 23일

 

가을이 오면 Apple Hill이 생각난다

 

가까운 근교에 갈 곳이 별로 없어서 일 년에 적어도 한 번이라도 찾게 되는 곳이다.
한 달간 한국여행 다녀오느라고 예년보다 늦게 왔더니
사과는 이미 다 수확을 마친 후이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나들이 온 손녀

할머니가 손녀와 놀아주시는 모습이 흐뭇하다

 


우리는 숲속을 걸었다.나무향이 참 좋다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12월을 준비하고 있다.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사과종류가 다양하고  마켓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신선한 맛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배값이 싸다

 

 

오늘은 사과 20파운드와 배 20파운드를 샀다.

애플힐에 다녀오는 길은 늘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