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올해는 제발 코로나로 부터 자유로워지길~~~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2022년도 이야기

올해는 제발 코로나로 부터 자유로워지길~~~

날미 2022. 2. 24. 13:05

2022년 1월 1일

 

신정을 쇠기위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냉채와 전을 만들어서 San Jose에 갔다.

올케언니는 올해도 어김없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다.

 

아들이 부부가 되어 함께 했고

조카손녀 엘리가 많이 컸으며

멍멍이 네 마리가 난리법석 이었지만

매일 이곳저곳 아프시다는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사시는 연로한 엄마가

오늘은 아픔도 잊고 즐거우셨겠지.

 

 

연로하신 엄마가 증손녀의 재롱에 박수 치고 웃으시며

자손들에게 세배를 받으시고

세뱃돈을 줄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올해는 정말 코로나가 끝이 나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되어

옛일로 이야기 되어졌으면 좋겠다.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온가족 강건하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