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올해는 제발 코로나로 부터 자유로워지길~~~ 본문
2022년 1월 1일
신정을 쇠기위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냉채와 전을 만들어서 San Jose에 갔다.
올케언니는 올해도 어김없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다.
아들이 부부가 되어 함께 했고
조카손녀 엘리가 많이 컸으며
멍멍이 네 마리가 난리법석 이었지만
매일 이곳저곳 아프시다는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사시는 연로한 엄마가
오늘은 아픔도 잊고 즐거우셨겠지.
연로하신 엄마가 증손녀의 재롱에 박수 치고 웃으시며
자손들에게 세배를 받으시고
세뱃돈을 줄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올해는 정말 코로나가 끝이 나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되어
옛일로 이야기 되어졌으면 좋겠다.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온가족 강건하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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