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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2023년도 이야기

한국에서 첫일정

날미 2023. 9. 7. 07:56

 

요번엔 급작스럽게 나혼자 왔기 때문에

 일산 언니네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한국에서의 첫일정은 그리운 서울시내 둘러보기이다.

6개월 만의 정동길은 여름느낌이다.

 

 

 

여전히 그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있는 남도식당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기부금 마련으로 파는  추억이 샘솟는 국화빵도 사먹었다.

 

남대문 시장에 들러서 모자를 사고 어슬렁 거리며 구경을 했다.

 

 

 

경복궁 역까지 걸어가는데 데모가 한창이다.

이번엔 간호법!

 

 

 

언니와 올케와의 저녁 약속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일산 롯데백화점 지하에 갔다가 

'이게 실화냐?' 소리가 절로 나왔다.

무슨 사과와 배 이길래...

 

세 여인이 샤브샤브 먹으며 6개월 만에 회포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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