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언니와 함께 먹고 걷고 이야기 하며~~~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2023년도 이야기

언니와 함께 먹고 걷고 이야기 하며~~~

날미 2023. 9. 7. 08:31

2023년 5월 20일~~

 

일산 언니네서 생활하면서 아침식사후 한 시간 수다는 기본이고

일산로는 저녁먹고 수시로 갔고

특별한 약속이 없는 날은  맛있고 가격도 착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는 일산호수공원과 운정호수공원에 가서 걷고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5월의 일산공원은 장미꽃 만발이다.

 

 

 

 

 

 

 

 

운정호수 공원도 수시로 갔다.

 

 

 

 

 

한국에 맨발걷기 열풍이 불었다는데

운정호수 공원은 황톳길이 잘 만들어져서 황톳길 걷는 재미도 붙었다.

 

 

 

발씻는 곳도 만들어 놓고 솔까지 준비해 놓은 섬세함!

 

비내리는 날에는 더욱 운치가 있었다.

 

 

 

 

땡이 데리고도  걷고.

멍멍이 유모차라니... ㅎㅎㅎ

 

 

맛있고 가격까지 착한 식당에서  먹은 점심들.ㅎㅎㅎ

 

 

 

 

 

때로는 오픈한 지 얼마 안된 부페집에 줄서서 들어가기도 하고...

 

 

 

 

 

 걸은 후에 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보내는 시간이

참 좋다.

 

 

 

 

 

'살아가는 이야기 > 2023년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드니 형제들과의 모임이 더욱 좋아진다  (4) 2023.09.15
추억더듬기  (4) 2023.09.09
한국에서 첫일정  (4) 2023.09.07
한국에 잘 도착했다.  (0) 2023.09.07
집에 돌아왔다  (0) 202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