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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3주 유럽여행 Haarlem, Netherland 3박 (3) Amsterdam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2023년도 이야기

딸과 함께 3주 유럽여행 Haarlem, Netherland 3박 (3) Amsterdam

날미 2023. 12. 8. 08:39

2023년 10월 4일

 

오늘의 일정은 암스테르담 시내에 가는 것이다.

숙소 앞에서 버스를 타고 Haarlem역으로 가서 기차타고 10여분 정도만 가면 된다.

 

 

 

암스테르담  대부분 관광지는 중앙역에서 걸어다닐만한 거리에 있다.

 

 

 

중앙역에서 가까운  담광장 주변은 시내 중심으로 왕궁, 신교회등이 둘러싸여 있고

주말엔 여러 행사들을 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꽃시장의 꽃들이 얼마나 선명하고 예쁜지.

 

 

 

 

암스텔 강을 따라 걸었다.

듣던대로 자전거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자전거가 우선인지 사람들이 자전거를 피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암스테르담 운하 유람선을 탔다.

1시간 동안 도시와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다.

 

 

 

 

네덜란드에서 커피샵이라고 쓰인 곳은 커피가 아니라 마리화나를 파는 곳이란다.

 

우리가 내렸었던 중앙역

 

 

 

 

네덜란드 가정식으로 점저를 먹고

 

 

 

유명하다는 감자튀김도 먹으며

많이 걷는 여행중에 왜 살이 자꾸 찌는지 알게되었다. ㅎㅎㅎ

 

칼로리 폭탄을  나혼자 거의 다 먹었으니 걷자.

 

걷다가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 곳이 있어서 보니까

박물관으로 된 안네프랭크 집이다.

 

 

 

 

 

어둡기 전에 암스테르담의 홍등가에  가봤다.

 

 

 

빨간 불이 켜진 곳은 영업을 한다는 뜻이란다.

 

 

정중앙 통에 한국요리 집이 있네.

 

하룻만에 열심히 암스테르담을 걸으며 느낀 후 숙소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