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새집 열쇠 받는 날 본문
2014년 2월 26일
마음졸이며 지나왔던 힘겨운 과정이 끝이 나고 열쇠를 받는 날이다.
그동안 이집에 마음을 두고 기도하며 여러가지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며
'하나님은 이렇게 일하시는구나'라는 감사와 감격으로
우리의 걱정과 근심을 날려버리며 순조롭게 진행되어
드디어 열쇠를 받는 날 너무나 기뻣다.
기초가 놓여질 때부터 쥐방울 드나들듯 이집을 드나들며 기도를 했었다.
"Welcome to my house"
집짓는 회사에서 Welcome Package까지 준비해 놨다.
작은 정성으로 큰 기쁨을 주었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집에서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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