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네 여자의 남도여행 (3) 해남 땅끝마을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2014년도 이야기

네 여자의 남도여행 (3) 해남 땅끝마을

날미 2014. 12. 24. 12:47

 

2014년 10월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해남 땅끝마을에 다다랐다.

가슴이 설레이는 시골길을 달려서.

 

 

 

 

 

조각배처럼 점점이 떠있는 섬들이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한반도 최남단까지 왔으니 두륜산을 들러보기로 했다.

주위를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을 주는 우리나라의 산세는 참 멋지다.

 

 

 

 

 

 

아직 단풍철이 아니어서인지 인적이 거의 없는 

숲길을 걷는 기분은 걸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살아가는 이야기 > 2014년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서 유달산정상에 오르다  (0) 2014.12.31
네 여자의 남도여행 (4) 먹거리  (0) 2014.12.27
성희야~~~ 고마워  (0) 2014.12.13
그리운 곳 서울  (0) 2014.12.12
반갑다 광화문아!  (0) 201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