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밀린 이야기들 (3) 마당 프로젝트 2 본문
2014년 6월
마당엔 23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원래의 의도대로 정말 심플하게.
나는 다 과일열매를 심고 싶었지만 수목원을 하시는 장로님이
거실에서 바라보는 곳은 과일나무 보다는 다른 나무가 좋으시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장로님께 거의 맡겼다.
수확물이다.
새 땅에 적응하느라고 힘들었을텐데도 열매를 맺어준 나무야 고맙다.
내년에도 좋은 영양분 먹고 쑥쑥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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