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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7) 퀘백의 예쁜 간판 그리고 흥에 겨운 나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2015년도 이야기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7) 퀘백의 예쁜 간판 그리고 흥에 겨운 나

날미 2015. 6. 25. 05:59

 

2015년 5월 7일

 

특별히 하는 일도 없는데 왜이리 시간은 빨리 가는지

밀려있는 이야기들이 한아름이라서 그냥 사진만 올리기로 했다.

어차피 자세한 설명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좋다 안좋다를 판단하는

단순한 나였으니까...

 

퀘백은 들어왔던대로 북미에서 작은 프랑스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도시였다.

간판조차도 아름다워서 아침밥도 미루고 이른 아침의 모습을 보고자 부지런을 떨었던 도시였다.

 

 

 

 

 

 

 

 

 

 

 

 

 

 

 

 

 

 

 

 

 

 

 

 

 

 

 

 

 

 

 

 

 

 

 

 

 

급기야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 길거리에서 춤까지 췄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