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Sacramento 나들이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2015년도 이야기

Sacramento 나들이

날미 2015. 8. 12. 12:09


2015년 7월 4일


우리집에서 2~30분만 가면 캘리포니아주의 주도인 쌔크라멘토이다.

미국의 주의사당은 돔형식 인가보다.





주의사당 근처에 자그마한 성당이 있다.








주의사당에 들어가면 1849년도 금광을  발견했을 때 기쁨에 겨워 소리쳤을 'Eureka' 타일이 있고 

주지사의 집무실을 비롯한 사무실들이 있고

며칠 전에 세워진 레이건 대통령 동상도 있다.


 



복도에 캘리포니아주  58개  카운티의 특징대로 모형을 만들어 놨다. 

와인으로 유명한 Napa, 자주 가는 San Francisco,

예전에 살았었던 실리콘밸리가 있는 Santa Clara, 

그리고 지금 살고있는 Sacramento 카운티등등.

하나하나 구경하면 참 재미나다.








Golden State에 걸맞게 다리도 금빛이다. ㅎㅎ


가까이에 있는 Old Town에 오랜만에 갔다.

기차박물관도 있지만 아이들이 없으니까 그냥 슬렁슬렁 걸어다녔다.

관광지 어디에나 있는 색색의 캔디샵과 내가 싫어하는 문신을 하는 곳 등이 있다.







천천히 구경하며 걷기엔  괜찮다.



'살아가는 이야기 > 2015년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을 읽어야 하는데  (0) 2015.08.13
내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  (0) 2015.08.13
쉽진 않지만 해야만 하는 일  (0) 2015.08.08
경고  (0) 2015.07.29
감사합니다  (0) 201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