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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여행 (4) Santa Monica Pier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2015년도 이야기

추수감사절 여행 (4) Santa Monica Pier

날미 2015. 12. 22. 07:21

 

2015월 11월 28일

 

찜질방에서 처음으로 편하게 잠을 자고 황토찜질을 하고 목욕을 했다.

상쾌한 기분으로 해장국집에 가서 나는 삼계탕을 먹고 남편은 순댓국을 먹었다.

뜨끈한 목욕을 하고  먹는 뚝배기에 담긴 뜨끈한 국은  여행의 기분을 업시키는 그리운 한국의 맛이다.

 

 

Santa Monica에 볼것도 많다지만 바다가 최고다.

Santa Monica Pier로 직행이다.

 

 

 

 

 

Pier위에 있는 표시판은 산타모니카가  유명한 Route 66 종착지 임을 나타낸다.

US Route 66은 1926년에 완공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까지 

8개의 주를 관통하는 총 2,448 마일의 미국최초의 대륙횡단 고속도로 중 하나였으나 

1985년 미국지도에서 삭제되었다가 2003년에  복원이 되어서 

지금은 관광객들과 옛추억을 회상하는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미국의 국도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는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웃음 짓게 만든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모습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한다.

 

 

 

 

 

 

 

 

특히 이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은 참 고맙고 행복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