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겨울산책 본문
2016년 1월
겨울이 되니 연일 비가 내려서 밖에서 걷기가 수월치 않았다.
오늘도 하늘은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했지만
몸이 찌뿌둥하고 쌀쌀한 바람을 맞고 싶어서 가까운 곳으로 나갔다.
중간에 비가 뿌려서 되돌아서 도망치기도 했지만 기분은 상쾌해졌다.
생활의 동반자요 믿음의 동역자요 걷기 파트너인 남편과 함께 걸으면 항상 즐겁고 재미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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