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Folsom 올드타운 산책 본문
2022년 2월 26일
캘리포니아 주는 지난 16일부터 병원, 양로원등의 실내시설은 제워하고
백신접종자들은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조심스러워서 마스크 착용을 하고
10년 동안 살았던 옛동네 Folsom으로 산책을 갔다.
1월 1일에 토빈이와 함께 왔을 땐 겨울분위기 낸다고 작은 아이스링크가 있었는데
앙상한 가지만 겨울분위기를 말해준다.
Folsom 올드타운은 1850년대의 골드러쉬때 생성된 도시로
옛날 분위기가 조금 남아있다.
가뭄이 심하다더니 American River에 물이 너무 없다.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는 올여름이 걱정되네
Johnny Cash Trail을 걸었다.
반나절 산책이지만 푸르름을 보니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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