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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2022년도 이야기

6주간 서울여행기 (쉬는 날)

날미 2022. 12. 28. 14:55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매 주일 숙소 가까이 있는 영락교회 1부 예배를 다녀오는 남편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교회바자회가 있다고 한다.

한국에 도착후 하루도 쉬지않고 돌아다녔고

내일은 남동생네와 춘천 당일여행 계획이 있어서

오늘은 바자회 구경하고 쉬는 날로 정했다.

 

만물상 카페사장님의 정성 가득한 아침을 여유있게 먹고

느긋하게  카페에서 수다타임을 가진 후

 

 

 

영락교회 바자회에 가서  특별한 것은  하나도 산 것없이 

강냉이와 밤등  주전부리만 잔뜩 사왔다.

 

 

 

 

남편은 기여코 용인동백에 있는  실버타운 탐방하러 가고

나는 언니와 3시간 가까이   전화통화 하며 쉼을 가졌다.

 

노후에 어디에서 살아야 할지도  결정하지 못했고

실버타운에 들어가려면 아직 멀었음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탐방하는  남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