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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2023년도 이야기

카페순례

날미 2023. 9. 28. 08:04

2023년 5월 ~~8월

 

한국에 3개월 살면서 느낀 것이 여러가지 이지만

그 중에서도 카페의 숫자와 규모에 놀라곤 했다.

커피공화국이라는 말이 실감났다.

 

식사를 한 후엔 카페에 가는 것은 자동으로 딸려오는 세트메뉴 같은 것이다.

 

커피가격도 적당하고 분위기도 괜찮은 휴식시간.

가을분위기가 궁금한 곳이다.

 

 

조카가 점심을 사겠다고 해서  고기 먹은 후 바로 앞에 있는  설문커피

 

 

커피가 맛있고 바닥까지  없어지지 않은 하트 표시가 신기했다.

 

언니와 일산호수공원  한 바퀴 돈 후에 찾은 카페 VIEW

 

호수공원이 내려다 보인다.

 

언니와 강화도 스페인빌리지에 갔다.

 

 

 

 

 

 

가는 길에 먹은 산채비빔밥이 깔끔하고 밑반찬이 맛깔났다.

 

 

좁은 길을 따라 찾아간 카페 다루지.

여성취향 저격 카페이다.

 

 

 

 

 

 

 

동생네와 헤이리 Prix DM2

 

언니 베프와 김포에 갔다.

'엄마의 봄날'에서 동강정식을 먹고

 

 

Cafe de Chelsea에 갔다.

카페의 규모와 분위기가 ~~

 

 

 

 

 

 

 

 

안으로 들어가봤더니 장식이 대단하다.

 

 

 

 

조카와 셋이 설문가에서 고기 먹은 후 조카는 집에 가고

카페 좋아하는 우리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Cafe Montana에 갔다.

찾아가기 쉽지 않은 길을 겨우 찾아갔더니 

예상외로 아주 넓은 땅에 자리잡은  카페에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

 

 

 

야외는 캠핑분위기 나게 꾸며놓은 아이디어가 산뜻하다.

 

 

 

 

 

동생네와 무의도 다녀오면서 카페 마시랑.

 

 

날씨가 더워서 언니와  파주로 드라이브했다.

뻥 뚫린 길을 달리니 마음마져 시원하다.

 

 

옛감성에 젖어들게 한다.

 

 

 

 

 

 

 

임진강이 보이는 Cafe Seo

일층은 북카페로 되어있고

2층 카페 분위기는 눈호강을 하는데

 

 

 

 

음료수 가격이 너무 비싼 것 아닌가 싶다.

팥빙수가 고급스럽고 특이하긴 한데  가격이 17,000원이고 커피값은 9500원이다.

손님이 우리 외에 한팀 밖에 없어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커피샵 운영이 어떨까 걱정되었다.

저녁이나 주말엔 손님이 많으려나?

 

카페 Seo 근처에 있는   문지리. 535.

건물의 크기가 카페인가 싶을 정도로 크고 옆으로 아주 길다

 

안으로 들어가니 식물원이다~~

 

 

 

 

 

언니와 동생네와 함께 간 카페 뮌스터 담.

 야외는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게 되어있다.

 

 

 

가족모임 후 간 카페 소울원

 

 야외는 식물원이고 실내는 카페이다.

 

 

빵 맛이 좋은 Lapland 

 

 

 

드라마 촬영지 였다는 카페 미완성

 

 

 

 

 

규모가 어마어마한 크기의 카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네의 작은 카페들도 분위기 있다.

 

언니 생일에 조카들과 함께 가나안 덕에서 점심을 먹고

(가나안 덕이 새 건물을 올렸음에도 사람이 많아서 대기했다.)

 

 

일산의 카페거리라는 밤리단 길에 있는  카페에서 언니생일을 축하했다.

 

사랑하는 나의 하나 밖에 없는 울언니 66살 생일 축하해.

건강하고 즐겁게 감사하며 살자~~

 

언니와 내가 운정호수 공원 돌고 어김없이 들렸던  공원안의  카페 라이니도 있다

창밖의 뷰와 잔잔한 분위기가   좋다.

 

 

더운 날 열심히 걸어서인지 시원한 것만 찾게 되더라.

 

 

 

 

 

그리고 동네마다 저가 커피점들이 연달아 있다.

특히 내가 혼자의 시간을 보낼때 애용했던 compose,

 

커피값이 1500원이다.

아이스커피 값도 1500원이다.

가격이 착한데  맛까지 좋다

 

 

 

가을에도 가고싶다~~~

내년 가을에 한국에 또 갔으면 좋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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