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내나라여행 남해안 3박 4일(4) 부산, 양산 통도사 본문
2016년 10월 27일
남해안 3박 4일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맛있는 호텔 뷔페 조식을 먹는 것으로 마지막 날의 일정을 시작했다.
아침을 먹은 후에 집결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동백섬 산책에 나섰다.
남편은 엊그제부터 눈 다래끼가 났다.
한국에 와서 먹고 놀기만 했는데...ㅎㅎ
부산 해운대근처의 쭉쭉 올라온 높은 아파트에 놀라며 마지막 일정인 양산 통도사로 향했다.
통도사는 경남 양산시에 있는 사찰로 해인사,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사찰 중 하나로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에 의해 646년에 창건되었다.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 맞나 보다.
유명하다는 언양불고기를 점심으로 먹고 서울로 올라갔다.
서울 부근부터 정체현상도 경험하면서
4일 동안 함께 여행했던 분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바로 근처에 예약해 놓은 호텔에 체크인했다.
체크인 만 하고 인사동으로 나가서 저녁 먹고 인사동의 밤거리도 산책하면서
4일간의 여행 뒤풀이를 하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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