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샌프란시스코의 little Italy와 China Town 본문
2017년 5월 27일
올케언니의 60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산호세에 가는 길에
샌프란시스코 구경을 하기로 했다.
내가 살고있는 새크라멘토에서 샌프란시스코에 들어가기 위해
베이브릿지를 건널때는 항상 흥분이 된다. ㅎㅎ
오늘 우리가 갈 곳은 리틀 이태리와 차이나 타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North Beach 쪽이다.
고층 빌딩이 쭉쭉 뻗어있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을 지나서
이태리에 비하면 정말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작지만
리틀 이태리라고 이름 지어진 동네라고 피자가게와 젤라또를 파는 가게 등
약간의 이태리 분위기를 냈다.
유럽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로스를 먹었는데 기대에 못미친 맛 이었다.
리틀 이태리와 바로 연결된 차이나 타운으로 발길을 옮겼다.
역시 왁자지껄이다.
정말 정신없지만 식료품 가격이 싼 것은 물론 사람사는 느낌이 팍팍나서 재미있고 좋다. ㅎㅎ
볼때마다 웃음 짓게 만드는 차이나 타운의 명물.
밖에 널어놓은 빨래이다. ㅎㅎ
올때마다 재미난 샌프란시스코에 또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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