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Carmel-by-the- Sea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2017년도 이야기

Carmel-by-the- Sea

날미 2017. 10. 17. 07:40

 

2017년 9월 24일

 

카멜에는 카멜미션을 비롯해서 바닷가의 멋진 집 구경과 샤핑등 할 것들이 여러가지이다. 

우리는 카멜에 여러번 왔었기 때문에 바다를 본 후에 그냥 ocean avenue를 따라 

예쁜 꽃장식을 한 거리를 천천히 구경하며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카멜에 수도없이 왔었지만 처음 발견한 곳에서 뜻밖의 기쁨을 누렸다.

Secret Garden 표시판을 따라 들어갔더니 책방과 연결되어 있었고 아지자기하게 꾸며 놓았다.

 

 

 

 

 

 

 

 

 

 

 

 

 

 

 

 

 

 

 

 

꽥꽥거리며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이녀석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남편은 가짜가 틀림없다며 확인하기위해 가까이 가고

우리들은 진짜라며  가까이 가면 쪼을것 이라고  남편을 말리느라 진땀뺐다.

 

 

카멜 나들이의 마지막은 항상 커피와  맛있는 과자먹기이다. ㅎㅎ

 

 

 

 

 

 

우리도 언젠가 꼬부랑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겠지.

그때까지 내다리로 걸어다닐 수 있도록 건강관리 잘하고 열심히 다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