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to Remember
애플힐에 새로 생긴 가게들 본문
2018년 10월 13일
매년 가는 애플 힐에 새로운 가게터가 생겼다.
쭉쭉 뻗은 나무 사이로 제법 규모가 크다.
분위기도 좋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도 있다.
사람이 많아서 가봤더니 금광 캐는 시대의 것을 해놓고 아이들을 부르고 있다.
모래에 알록이 돌멩이 몇 개 넣어놓고 채에 받혀 물에 흔든다
골드러시 때가 있었던 동네에 맞는 아이디어 상품인 듯하다.
우리 동네에 10월이 왔음을 알리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인조로 만든 주황색 대형 호박을 비롯한
색깔과 모양과 크기가 다양한 호박들이다
10월 마지막 날인 할로윈 장식으로 가득 찬다.
그리고 가을과 함께 추수감사절이 다가옴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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