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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간 서울여행기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딸과 저녁식사)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2022년도 이야기

6주간 서울여행기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딸과 저녁식사)

날미 2023. 1. 9. 13:58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오늘 저녁은 딸을 만나는 날이다.

빡센 직장생활로 시간여유가 없는 딸을 만나기 위해

딸의 직장근처인 잠실에 가서 낮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길가의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다.

은행 떨어지는 것을 받기위함인지 망을 받혀놓았네.

 

올림픽 공원은 1988년 서울올림픽개최를 위해 만든 공원으로

서울에서 하늘공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공원이다.

어제 갔던 서울숲까지 이번 한국여행에서 서울의  큰 공원 Top3를 다 돌아보게 되었다.

 

 

 

올림픽 공원에서  삼국시대 백제의 성인 몽촌토성으로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몽촌토성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면 올림픽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퇴근시간에 맞춰서 약속장소인 고깃집에 가서 딸이 사주는 고기를 맛있게 먹고

 

커피마시며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눈후 내일 낮에 또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