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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to Remember
8월의 만남
2021년 8월 코로나가 종식은 커녕 변이 바이러스가 극성이라곤 해도 장기화 되서인지 예전보다 느슨해진 느낌이다. 마켓은 마스크 필수지만 음식점은 실내오픈이 되었다. 내가 교제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완료했기에 그동안 주저하고 미루던 만남을 조금씩 갖기 시작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던 은퇴를 한 유자매와 우리의 단골인 Dos Coyote에서 단골메뉴인 사라다를 먹고 잊지않고 달달이도 곁들이고 우자매와의 단골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서 (음식점에 가면 요즘은 코로나 시대인줄 잊을 정도로 아무렇지 않은 느낌이다) 엄청나게 밀린 이야기와 속깊은 이야기를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고 이웃에 살고있는 교우들과 예배후 각자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은 후에 우리 집에 모여서 디저트를 먹으며 교제를 했다. 시대가 ..
살아가는 이야기/2021년도 이야기
2021. 9. 12.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