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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to Remember

San Diego 아들네 3박 4일 (1)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2022년도 이야기

San Diego 아들네 3박 4일 (1)

날미 2022. 7. 9. 15:28

2022년 6월 24일~ 6월 27일

 

한 달여 전에 San Jose에서 San Diego로 이사간 아들은 잘 정착을 하고 있다.

집정리도 거의 마무리 됐다면서  아빠엄마 언제 올거냐고 하길래

드디어 아들이 처음으로 장만한  집을 보기위해 비행기 타고 갔다.

 

Sacramento 공항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날아서 San Diego에 다다르니

태평양 바다와 San Diego 전경이 펼쳐진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몇 번 San Diego에 여행 왔었지만

San Diego가 California주에서 Los Angeles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카운티 인것과

우리 동네는 요즘  연일  최고온도가 화씨 100도에 일교차가 심한데

아들네는 일년내내 화씨 70도 정도에 일교차도 거의 없는

환상적인 날씨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아들네 집은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 있지만

공항, 한국마켓, 코스코, 수많은 음식점과 관광지가 가까이에 있고

무엇보다 바다가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편리한 곳이다.

 

계획세우기를 잘하는 아들은 오기 전부터 무엇이 먹고싶은지 어디를 가고싶은지 묻더니

식당을 예약해 놓고 놀거리를 준비해 놓았다.

 

내가 가고싶다고 했던 올드타운과 멕시코 식당은

국경을 가까이 하고 있는 멕시코 분위기가  팍팍 난다.

 

 

 

 

 

 

 

 

 

 

집에 와서 디저트를 먹으며 아들내외에게 준비한 이사선물을 줬다.

카드에 축하글을 구구절절이 적고 작은 선물과 함께

새집에 필요한 물건을  사라고 체크를 넣었더니

액수가 너무 많다며 놀라더니 (사실 많지도 않은데)

반을 도로 내 통장에 넣어주는 아들...

 

 

아들이 자기도 선물을 준비했다며 꺼낸 것은 

짜잔~~

어렸을때 놀았던 기억이 있는 윷놀이였다. ㅎㅎㅎ

 

아들이 윷을 처음하는 아내에게 열심히 놀이방법을 설명해준 후 

부부끼리 편을 먹고 윷놀이 했다.

오랜만에 하면서 어찌나 재미나던지...

 

집을 알아볼때 손님방을 염두에 뒀다는 

아들과 며느리는 깔끔하고 귀여운 손님방을  준비했다.^^

 

아들네 집에서 잠을 자다니

감개무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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